[대박부동산] 1회 줄거리 / 대박부동산이 하는 일 / 홍지아 엄마 / 퇴마사기꾼

대박부동산 1회 줄거리

대박부동산이 하는 일

홍지아 엄마

퇴마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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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과 스포가 있어요!

스포일러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드라마/영화보시고 봐주세요^^

(그래도 봐주시면 고맙구요♥)

 

대박부동산이 하는 일

 

퇴마를 하는 홍지아

 

홍지아(장나라)는 대박부동산 사장이자 퇴마사다.

대박부동산은 밤에만 영업을 한다.

주화정(강말금) 사무장과 함께 일하고 있다.

 

원귀가 있어서 잘 팔리지 않는 건물을, 원귀를 쫓아내 제값 주고 팔 수 있게 하고 있다.

 

"한 여름에도 한기가 느껴지는 집,

밤마다 가위에 눌리는 집,

사는 사람 족족 죽거나 미쳐버리는 집,

한마디로 원귀가 깃든 집이라면 어디든 가리지 않고

저의 대박부동산은 신속 정확한 퇴마에서 만족스러운 가격에 매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약속드립니다."

 

홍지아의 엄마, 홍미진

 

대박부동산 2 층에서 같이 사는 홍지아와 엄마 홍미진 원귀

 

홍지아는 원귀가 된 엄마 홍미진(백은혜)와 함께 대박부동산 2층에서 살고 있다.

유일하게 엄마만 퇴마를 못하고 있다.

 

엄마의 퇴마를 하기 위해서 영매 면접을 보는 주화정과 홍지아

엄마의 퇴마를 하기 위해서 영매 면접을 보는 주화정과 홍지아

 

영매는 퇴마사가 퇴마를 할 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다.

원귀는 육체가 없기 때문에 반드시 영매의 봄에 빙의를 시킨 뒤에 퇴마가 가능하다.

 

홍지아는 엄마를 보내줄 영매를 찾고 있다.

영매 면접도 봤지만, 어떤 영매도 엄마를 보내줄 수 있는 능력이 되지 않는다.

 

주화정: (영매 면접 중)그럼 먼저, 저희가 하는 일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릴게요.

저희 대박부동산은 귀신 들린 집만 취급하는 퇴마 전문 부동산이고,

영매란 퇴마사가 퇴마를 할 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예요.

원귀는 육체가 없기 때문에 반드시 영매의 몸에 빙의를 시킨 뒤에야 퇴마가 가능하거든요.

오늘은 그런 영매 중에서도 좀 특별한 일을 해줄 영매를 뽑기 위해 여러분을 모셨어요.

이제 이해 됐죠?

 

 

 

 

 

 

 

 

퇴마 사기꾼 오인범

 

귀신이 있다고 사기를 치는 오인범

사기 쳐서 돈 벌고 좋아하는 허지철과 오인범

 

오인범(정용화)은 퇴마 사기꾼이다.

허지철(강홍석)과 계획적으로 짜고, 퇴마를 해준다는 사기를 치고 있다.

 

오인범이 사기 치려는 건물주가 홍지아에게 퇴마 의뢰를 하면서, 둘이 처음 만났다.

홍지아도 자신과 같은 퇴마 사기꾼으로 알고 있다.

 

 

대박부동산을 쫓아내려는 도학건설

 

귀신에 홀린 김태진

귀신에게 홀리고 도망치는 김태진 무리

 

박부동산이 있는 지역이 재개발되는데,

대박부동산이 나가지 않고 버티고 있어서 부동산 재개발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

 

홍지아는 엄마를 퇴마하기 전까지는 대박부동산을 떠나지 못한다.

 

재개발을 하는 건설사 도학건설에서 김태진(허동원)을 시켜 홍지아을 쫓아내려 한다.

김태진 무리는 홍미진의 귀신에 홀려 겁을 먹고, 도망친다.

 

김태진: 홍지아씨.

아유~ 이렇게 마냥 뻐팅긴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니까.

원래 시세 반도 못 받고 쫓겨나는 수가 있어.

잘 판단해 주세요.

 

홍지아: 난 이미 판단 끝났어. 안 판다고.

그러니까 귀찮게 하지 말고 돌아가.

 

김태진: 왜! 왜 안 판단 건데 왜!

얼마면 되? 얼마면 되겠어?

 

홍지아: 말했잖아. 이 집에 우리 엄마 귀신이 있어서 두고 갈 수가 없다고.

 

김태진: 또 그 소리야?

 

홍지아: 말해줘도 안 믿는 건 어쩔 수 없고.

 

김태진: 아 뭐 처음에는 신선했는데, 어우 재미없어.

 

 

 

 

 

 

 

 

 

 

대박부동산 1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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