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부동산] 3회 줄거리 / 오인범의 어린 시절 / 영매 오인범 / 대박부동산 뒷조사

대박부동산 3회 줄거리

오인범의 어린 시절

영매 오인범

대박부동산 뒷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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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과 스포가 있어요!

스포일러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드라마/영화보시고 봐주세요^^

(그래도 봐주시면 고맙구요♥)

 

홍지아와 오인범의 동업

 

동업 계약을 하는 홍지아와 오인범

 

홍지아(장나라)는 퇴마를 하면 체온이 떨어지는데, 오인범(정용화)을 잡으면 체온이 올라간다.

퇴마를 하면 원귀의 기억이 홍지아에게 안 가고 오인범에게 간다.

 

홍지아는 그런 오인범의 능력이라면 엄마의 원귀를 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오인범과 동업을 한다.

 

오인범도 홍지아 엄마의 기억 속에 자신의 죽은 삼촌이 있어서, 홍지아와 동업을 하기로 한다.

 

대박부동산에 몰래 들어간 오인범

 

홍지아 없는 틈을 타 대박부동산에 들어간 오인범

홍지아에게 들킬 뻔한 오인범

 

오인범은 영매와 귀신 이야기를 하는 홍지아를 믿지 않는다.

홍지아가 자신에게 사기 치는 거라고 알고 있다.

 

오인범: 향! 홍 사장은 퇴마한다고 할 때 향로의 향부터 피웠어.

 

허지철: 맞다! 그 되게 있어 보이는 향로!

 

오인범: 그 연기에 환각 성분이 있는 게 분명해.

그래서 내가 두 번이나 정신을 잃었던 거야.

환각 상태에서 극도로 흥분한 무속인(홍지아 엄마)은 심장마비로 사망.

의뢰인(삼촌)도 환각 후유증으로 결국.

형! 작전 좀 짜자!

 

허지철: 작전?

 

 

오인범은 홍지아의 엄마의 기억에 삼촌이 있는 이유를 찾아내려 한다.

오인범은 홍지아를 만나고 두 번이나 정신을 잃었다.

원래 귀신 들린 건데, 오인범은 믿지 않는다.

그래서 대박부동산에 몰래 들어간다.

 

홍지아가 늦게 돌아올 줄 알았는데, 대박부동산으로 금방 돌아왔다.

오인범은 단서를 못 찾고 대박부동산을 탈출한다.

 

 

사람을 죽일 뻔한 오인범

 

귀신 들려 사람을 죽일 뻔한 오인범

오인범을 구한 홍지아, 빠져나간 원귀

 

오인범은 퇴마 사기를 치다가 진짜 원귀가 들어갔다.

귀신에 홀린 오인범은 원귀가 증오했던 사람을 죽일 뻔한다.

 

저번에는 죽을 뻔한 오인범을 구했는데, 이번에도 또 홍지아가 오인범을 구했다.

 

오인범은 자신이 사람을 죽일 뻔한 걸 기억 못 한다.

허지철은 그런 오인범을 살짝 무서워한다.

 

 

오인범의 어린 시절

 

오인범은 어릴 때, 자신도 모르게 나쁜 행동을 한 적이 많이 있었다.

깨어나 보면 자신도 모르게 어딘가로 가 있었고, 기억이 나질 않았다.

 

그게 다 오인범이 영매여서, 귀신이 자신의 몸에 들어와서 벌인 짓이었다.

 

할머니는 그런 오인범을 피했다.

유일하게 오인범을 사랑해준 사람이 삼촌이었다.

 

오인범: 내가 진짜 영매라고?

귀신이니 빙의니 하는 게 다 진짜였다고?

말도 안 돼.

 

자신이 영매라는 걸 확신하는 오인범

 

자신이 영매라는 걸 확신하는 오인범

 

오인범은 홍지아가 말하는 귀신이나 영매 이야기를 믿지 않았다.

그러나 어린 시절의 기억을 회상하며 자신이 진짜 영매라는 걸 확신한다.

 

오인범: 당신 말 맞아.

나 어렸을 때부터 이런 일 많았어.

이제 알겠어. 그거 빙의였다는 거.

피 묻은 손으로 깨어난 게 몇 번인 줄 알아?!!

다시는 그런 짓 하기 싫어.

 

 

 

 

 

 

 

 

 

 

대박부동산 3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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