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 그들이 있었다
1회 줄거리
미스터리한 두온마을
결말과 스포가 있어요!
스포일러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드라마보시고 봐주세요^^
나쁜놈들 사기쳐서 피해자들에게 돌려주는 착한 사기꾼 김욱
김욱(고수)은 나쁜 사기꾼을 사기쳐서 받은 돈으로, 일부 수수료만 떼고 억울한 피해자들에게 돌려주는 착한 사기꾼이에요.
이종아(안소희), 김남국(문유강)과 함께 사기를 치죠.
이종아는 공무원이지만, 김욱을 돕는 해커에요.
김남국은 전당포를 운영하고 있어요.
김남국: 우린 뭐 안 웃겨? 너는 공무원, 나는 자영업자. 우리도 사기꾼한테 사기치는 거잖아~
이종아: 엄연히 다르지! 난 무보수로 재능기부 하는건데.
김욱: 그럼, 임마. 우린 어디까지나 정의의~
김남국: 사.기.꾼.
납치다할 뻔한 김욱
김욱은 어떤 여자가 조폭같은 사람들한테 납치당하는 걸 봐요.
동영상으로 찍다가, 그들에게 쫒기게 되요.
급하게 달리다가 차도에서 교통사고가 나는데요, 차 주인이 신준호(하준)에요.
이렇게 김욱과 신준호가 처음 만나게 되요.
다행히 김욱은 심하게 다치지 않아서, 병원을 나와요.
납치범을 신고하러 파출소에 가는 길에 그 납치범들에게 납치를 당해요.
동영상이 찍힌 폰도 뺏기고.
납치범들은 김욱을 산에 묻으려고 땅을 파고 있는데, 김욱이 도망을 쳐요.
그러다가 김욱은 낭떠러지에 떨어져요.
김욱과 장판석의 첫만남
탈출은 성공했지만, 떨어진 김욱은 의식을 잃어요.
다행히 큰 나무에 걸려서 살았어요.
길을 가던 장판석(허준호)이 나무에 걸려있는 김욱을 발견했어요.
그리고 집에 데려가죠.
김욱은 정신을 차려보니 장판석의 집이에요.
김욱: 당신 누구야?! 여기 어디야?! 당신 뭐야? 오지마 오지마! 나 납치한거지?
두온마을 탐방하는 김욱
김욱은 마을 근처를 돌아다녀요.
그러다가 카페 하와이에 들어가요.
카페 하와이 주인 토마스 차(송건희)를 만나요.
전화도 안되고, 토마스 차는 폰도 없다 그러고, 파출소도 없는 이상한 마을이네요.
김욱은 집으로 가려는데, 버스를 놓쳐서 다시 두온마을로 와요.
버스가 하루에 한 대 뿐인데, 그 버스를 놓쳤어요.
김욱을 카페 하와이로 다시 돌아와, 숙소를 찾아요.
토마스 차는 김욱이 잘 곳을 마련해줘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내일 아침 일찍 떠나라고 해요.
두온마을이 죽은 자의 마을이라는 걸 알게 된 김욱
김욱은 실종된 남자 아이를 찾는다는 전단지를 본 적이 있는데, 두온마을에서 그 남자 아이를 봐요.
그 남자 아이를 데리고 있는 두온마을 사람들.
이상한 게, 한 두개가 아닌데.
김욱은 또 정의감이 샘솟고, 남자 아이를 엄마에게 데려다주려해요.
남자 아이를 데리고 두온마을을 떠나요.
분명히 남자 아이를 데리고 왔는데, 남자 아이가 사라졌어요.
두온마을에 다시 가보니 남자 아이가 있어요.
김욱: 야, 너 왜 여기있어?
남자 아이: 삼촌이 혼자 가버렸잖아요.
김욱: 야 아니야. 내가 널 얼마나 찾았는데.
남자 아이: 아닌데...
그러다가 이 이상한 마을, 두온마을의 정체를 알게 되요.
김욱은 두온마을 주민이 사라지는 것을 바로 눈 앞에서 보게 되죠.
두온마을 사람들은 다 죽은 사람들이라는 거.
미씽 그들이 있었다 1회 끝!
[드라마,영화] - 미씽 그들이 있었다 인물관계도 / 허준호, 고수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인물관계도 / 허준호, 고수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인물관계도 허준호, 고수 드라마 인물관계도 김욱 / 사기꾼 / 고수 김욱(고수)은 사기꾼이에요. 악질 사기꾼한테 사기 친 돈을 억울한 피해자에게 돌려주는 착한 사기꾼. 어��
whitehye.tistory.com
'드라마,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미씽 그들이 있었다 / 3회 줄거리 / 최여나, 김남국, 장명규의 죽음 (0) | 2020.09.13 |
|---|---|
| 미씽 그들이 있었다 / 2회 줄거리 / 두온마을의 정체 / 장판석 강아지 (0) | 2020.09.12 |
| 사이코지만 괜찮아 / 고문영이 말하는 동화책 해석 (0) | 2020.09.08 |
| 미씽 그들이 있었다 인물관계도 / 허준호, 고수 드라마 (0) | 2020.09.07 |
| 사이코지만 괜찮아 / 고문영 엄마의 정체 / 고문영 가족의 과거사 (0) | 2020.09.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