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 그들이 있었다 / 4회 줄거리 / 최여나, 김남국, 장명규의 연결고리 / 한여희 회장 유언장

미씽 그들이 있었다 4회 줄거리

최여나, 김남국, 장명규의 연결고리

한여희 회장 유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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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과 스포가 있어요!

스포일러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드라마보시고 봐주세요^^

 

김남국의 죽음

 

김남국의 상을 치르는 김욱

김남국의 상을 치르는 이종아와 김욱

 

김남국(문유강)은 납치범들에게 죽어요.

김욱(고수)과 이종아(안소희)는 김남국의 상을 치러요.

 

김욱은 자신을 납치하려했던 사람들이 김남국을 죽였다고, 얼른 잡아달라고 신준호(하준) 형사에게 말해요.

자신을 납치하려했던 사람들이 왜 김남국을 죽였는지 몰라요.

 

 

김욱: 그놈들이 왜 남국이를 죽였는지, 이유가 뭐래?

 

신준호: 그놈들이 누군데요?

 

김욱: 나 납치한 놈들이 남국이도 죽인거야. 그놈들이 누군지, 왜 그랬는지, 그건 나도 몰라.

 

 

김욱은 김남국을 그리워해요.

 

전당포 차리고 좋아했던 김남국

전당포 패밀리 이종아, 김남국, 김욱

 

장판석의 아내와 딸

 

장판석(허준호)의 아내는 죽었어요.

그리고 딸은 실종되서 찾고 있는 중이에요.

 

아내가 있는 곳에 간 장판석

 

장판석: 여보, 나 왔어.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몇 일 늦었네. 미안.

그리고 올해도 혼자 왔네. 다음에 꼭 우리 현지랑 같이 오겠다고 해마다 약속해놓고.

당신한테 미안한 일 천지구만.

내년엔 우리 현지랑 같이 올게.

나 오늘 면도도하고, 머리에 뭐도 발랐는데 어때? 나도 저땐 한 미모 했는데, 요샌 촌 아저씨여. 많이 늙었지?

현지 엄마, 나 아직은 당신한테 못  가. 우리 현지만 두고 갈 수는 없잖아. 이해하지?

 

최여나, 김남국, 장명규의 연결고리를 찾은 김욱

 

김남국의 전당포의 주인이 된 이종아

김남국을 죽인 범인을 찾으려는 이종아와 김욱

 

이종아는 공무원을 때려치우고 김남국 전당포의 주인이 되요.

김남국의 흔적이 남아있는 전당포를 그대로 둘 수가 없었어요.

 

김욱과 이종아는 김남국을 죽인 범인을 찾으려 해요.

그러다가 최여나(서은수), 김남국, 장명규(강승호)의 연결고리를 찾게 되요.

 

최여나, 김남국, 장명규는 같은 보육원 출신이에요.

'푸른햇살보육원'

그 보육원에서 화재가 났는데, 그 셋만 살아남았어요.

 

얼마 전에 퍽치기 사건으로 장명규가 죽었고, 장명규가 죽기 전에 김남국에게 전화를 했어요.

그리고 두온마을에 있는 최여나도 이미 죽었어요.

(최여나가 죽은 건 두온마을 사람들을 볼 수 있는 김욱만 알고 있죠.)

 

최여나에게 김남국과 장명규의 죽음을 말해주는 김욱

 

김욱은 최여나에게 푸른햇살보육원에서 살아남은 김남국과 장명규도 죽었다고 이야기줘요.

세 사람이 같은 일에 연관되어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해요.

 

 

김욱: 장명규, 죽었어요. 남국이도 장명규 전화 받은 뒤로 죽었고.

난 그 세 사람이 같은 일에 연관되어 있는 것 같아요.

 

최여나: 그럼 그 두 사람을 죽인 게 날 찾아온 남자들?

 

김욱: 어쩌면요.

 

최여나를 실종신고한 신준호

 

두온마을에 새로온 망자, 김욱을 보고, 최여나를 찾기 위해 경찰들이 대대적으로 수색하고 있다고 최여나에게 말해달라고 해요.

 

신준호는 최여나와 몇 일째 연락두절이고 집에도 오지않아서, 정식으로 실종신고를 해요.

그래서 경찰들은 이제 실종된 최여나를 찾고 있어요.

 

최여나는 그 사실을 알고 기분 좋아해요.

신준호도 자신을 찾고 있다는 거니까.

 

길거리에거 최여나 실종 전단지를 돌리는 신준호

 

손자(손녀)를 찾는 최승건설 회장 한여희

 

유언장을 공개하는 최승건설 회장 한여희

한상길, 유성호, 이동민

 

최승건설 회장 한여희(정영숙)는 자식은 일찍 죽어서 없지만, 손자(손녀)를 찾고 있어요.

 

한여희는 유언장을 공개해요.

손자(손녀)를 찾는다면 최승건설을 손자(손녀)에게 물려주고,

손자(손녀)를 못 찾는다면, 최승건설의 개국공신인 부하들 3명에게 분할하여 상속하려고 해요.

 

 

유언장: 그 외 최승건설의 지분은 손자 또는 손녀에게 상속한다. 단, 유언자 사망시까지 손자 또는 손녀를 찾지 못할 경우, 한상길, 유성호, 이동민에게 1/3씩 분할하여 상속하게 한다.

 

 

납치범들은 최여나, 김남국, 장명규를 죽이고 머리카락을 가져갔어요.

납치범들을 의뢰한 사람이 있었는데, 최승건설 상속문제 때문이에요.

 

(납치범들을 의뢰한 사람이 한상길, 유성호, 이동민 이 셋 중 하나일 것 같아요.

손자(손녀)를 찾으면 자신이 상속을 못 받으니까요.)

 

 

 

 

 

미씽 그들이 있었다 4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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